CJ 임직원 카드 혜택 총정리, 빕스 40% 할인 실화냐?

목차

취준생들이 꼽는 워너비 복지 1위의 정체

“CJ 다니면 밥값 걱정은 없다”는 말, 들어보셨나요? 대기업 복지 중에서도 실생활과 가장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어 ‘체감 만족도’가 가장 높다는 CJ 임직원 카드. 밥 먹고, 영화 보고, 화장품 사는 일상적인 소비를 할 때마다 40% 가까이 할인을 받는다면 삶의 질은 어떻게 달라질까요?

오늘은 CJ 그룹 입사 예정자에게는 설렘을, 기존 재직자에게는 놓치고 있던 꿀팁을 전해드리기 위해 CJ 임직원 카드의 혜택과 사용법을 완벽하게 정리해 드립니다.


1. 다이어트 포기하게 만드는 ‘외식 40%’의 위엄

CJ 임직원 카드가 가장 빛을 발하는 순간은 바로 식사 시간입니다. CJ푸드빌 계열사에서 제공하는 할인율은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빕스(VIPS), 더플레이스, 제일제면소

패밀리 레스토랑 가기가 부담스러우셨나요? 임직원이라면 40% 할인이 적용됩니다. 10만 원어치를 먹어도 6만 원만 결제하면 되는 마법. 덕분에 CJ 직원들의 회식 장소나 가족 모임 장소는 늘 정해져 있다는 우스갯소리가 있을 정도입니다. (단, 일 20만 원 / 월 60만 원 등의 한도가 있으니 체크는 필수!)

뚜레쥬르 & 투썸플레이스

매일 마시는 커피와 빵도 혜택 대상입니다. 뚜레쥬르에서는 35%, 투썸플레이스(일부 매장 제외)에서도 임직원 할인이 적용됩니다. 아침 출근길 커피 한 잔의 여유가 부담 없는 이유, 바로 CJ 임직원 카드 덕분입니다.


2. 올리브영 개미지옥? 아니, 천국!

2030 여성들이 CJ 입사를 꿈꾸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 바로 ‘올리브영’입니다. 화장품부터 간식, 영양제까지 없는 게 없는 올리브영에서 CJ 임직원 카드를 내밀면 기본 35%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세일 기간에는 더 강력하다

올영세일 기간이나 임직원 특가 기간이 겹치면 할인율은 더 올라갑니다. 남들이 정가 주고 살 때, 혹은 10% 할인에 기뻐할 때 임직원은 압도적인 가격으로 ‘득템’이 가능합니다. 이 혜택 하나만으로도 CJ 임직원 카드의 가치는 충분합니다.


3. 쇼핑과 문화를 아우르는 전천후 혜택

먹고 꾸미는 것뿐만이 아닙니다. CJ 임직원 카드는 문화생활과 장보기 물가까지 방어해 줍니다.

  • CJ 더마켓 (온라인): 비비고 만두, 햇반 등 CJ제일제당의 제품을 임직원 전용가(약 40~50% 할인)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자취생이나 주부 사원들에게는 필수 코스입니다.
  • CGV 영화 관람: 영화표 가격이 많이 올랐지만, 임직원은 본인 및 동반인 포함 파격적인 가격(지점/시기별 상이, 보통 2~3천 원 + 매점 할인)으로 관람이 가능합니다.
  • 오쇼핑(CJ ONSTYLE): 홈쇼핑 및 온라인 몰에서도 임직원 추가 할인이 적용됩니다.

4. 신청 방법 및 주의사항 (한도 체크)

이렇게 좋은 CJ 임직원 카드, 어떻게 신청하고 사용해야 할까요?

  1. 신청 방법: 사내 인트라넷(CJ World 등) 또는 HR 시스템을 통해 복지 카드(신용/체크)를 발급받거나, CJ 임직원 앱(모바일 바코드)을 다운로드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2. 연간 한도: 혜택이 무제한은 아닙니다. 보통 연간 할인 한도(예: 할인액 기준 연 000만 원 등)가 정해져 있으므로, 앱을 통해 잔여 한도를 수시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양도 금지: 원칙적으로 임직원 본인 사용이 원칙이며, 타인 양도 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연봉 그 이상의 가치, 누리는 것이 능력입니다

누군가는 월급만 바라보며 회사를 다니지만, 스마트한 CJ인은 CJ 임직원 카드로 생활비를 절약하여 실질 소득을 높입니다. 빕스에서의 근사한 저녁, 올리브영에서의 쇼핑 플렉스가 부담스럽지 않은 삶. 이것이 바로 CJ가 직원들에게 주는 특별한 선물입니다.

지금 바로 모바일 앱을 켜서 이번 달 잔여 한도를 확인해 보세요. 그리고 오늘 퇴근길, CJ 임직원 카드로 나를 위한 작은 사치를 부려보는 건 어떨까요?

댓글 남기기